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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Non Profit Organization15

치아 관리, 좋은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치실을 사용하는 건 치아와 잇몸 관리에 좋은 습관이다. 서울대에서도 치실 사용이 치주염을 78% 줄인다고 한다. 대단한 데이터 수치이다. ​ 그렇다면, 치실 사용에 좋은 습관을 어떻게 만드는 게 좋을까? ​ 치실 사용자는 크게 2가지 방식일 것이다. 1. 치실 사용 후 양치 2. 양치 후 치실 사용 어떤 것으로 하는 게 지속적인 사용 습관으로 이어질까? ​ 결론은, 연구들에 따르면 양치 후 치실 사용이 더 쉽게 습관으로 만든다고 한다. 왜냐하면 양치 전 치실 사용자들은 “아! 까먹었는데…”라며 죄책감이 들며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 만들기 힘들었다. ​ 반면, 양치 후 치실 사용자는 항상 하던 양치에 치실 사용을 쉽게 습관을 추가했던 것이다. 자주 했던 행동에 습관을 추가한 게 효과가 좋았다. 물론, 치아 .. 2022. 2. 13.
비영리 활동이 왜 필요할까? 미국은 이미 비영리 조직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활동하고 있다. 비영리 조직들은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여러 문제들을 자발적 참여자들이 모여 함께 해결하는 걸 말한다. 그 여러 가지 문제라는 것은 표현하기 난해하고 광범위하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음식 제공 비영리부터 직장인들의 자신감과 발표 실력을 키워주는 비영리단체들 등등 말이다. 또한 현재는 비영리 활동이 스타트업 형태의 영역으로 확장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일론 머스크 재단, 빌&멀린다 재단들이 있으며 구글과 같이 영리조직 내 비영리 활동을 하는 곳들도 있다. 비영리 활동은 "무보수 자발적 전문 스태프들이 현장에 투입해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각 비영리 단체들은 비전과 미션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 비영리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늘어나고.. 2021. 5. 6.
비영리단체의 최대의 적은 "핑계" 이다. 자신이 지원한 일이나 합의와 동의로 부여된 일을 못했을 때에 핑계를 대는 건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물론 한번, 두 번 정도는 그 상황을 피해 일을 미룬 이유들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쌓이고, 쌓인다면 그 구성원과는 함께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팀원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개인의 핑계는 전체 진행과정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비영리 활동을 하다 보면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단체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수반되어야 하는 건 팀원들과 함께해야 할 "일"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말 그대로 "하기 싫고 귀찮은 그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제가 비영리 단체 일을 하며 겪은 일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0.. 2020. 9. 3.
비영리단체를 스스로 평가하는 5가지 - 1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과 사회에 기여가 될 유산들을 책으로 남겨놓았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 중 한 가지를 꼽는다면 "이 남겨진 자료를 통해 누군가 이용하여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 이번에 작성하게 될 내용은 "비영리 단체의 자가 평가 방법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비영리단체의 메타인지(스스로를 아는 능력)는 매우 중요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영리 기업 또는 비영리 단체들은 성장과정을 거치고 다듬어지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게 스스로를 알아가는 평가 방법입니다. 몇 가지 체크리스트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1. 미래를 구체화해보세요. 2. 구성원들은 공동체에 얼마나 헌신과 기여에 관심이 있나요? 3. 과정이 중요한.. 2020. 3. 30.
2020년 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사람들은 무언가 처음 배우고 나면 아직 잘 알지 못하면서도 정확히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다 보면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배우려면 누군가에게 가르쳐야 한다." ​ ​ 어떤 주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겉핥기로 겨우 이해한 수준일 때를 마주하곤 할 것이다. 이처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을 때 명확한 답을 줄 수 없어서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누군가를 가르치게 되면 자신의 메타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이다. ​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 건 좋은 일이다.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려면 먼.. 2019. 12. 18.
왜 오늘 확신이 내일 어리석은 짓이 될까? 우리 조직은 고착화될 위험에 처해 있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당신과 조직이 체계적으로 혁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그 방법을 경영에 반영해보자. 오늘날 전 세계는 엄청난 변화의 시간에 직면해 있다.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생존을 하기 위한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영리단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비영리단체의 명확한 사명과 비전이 없다면 매우 취약할 수 있다. 조직을 점검해 보고 재 구성해보는 게 좋다. 만약 당신이 속한 비영리단체가 지식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단체라 해보자. 지식의 역할은 도구와 제품, 프로세스, 작업의 설계, 지식 그 자체를 만들어 내도록 기능해야 한다. 그렇다면 각 조직의 역할이 철저히 기..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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