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베드로와예수님 #깊은데로가라 #성경묵상 #초심자의마음 #겸손의힘 #경험과유연성 #기독교리더십 #신앙과삶 #성경속지혜 #배움의태도 #자기성찰 #믿음과순종 #하루한줄묵상 #생각하는시간 #현대인의지혜 #조직과리더십 #경청의미덕 #자기계발 #성장하는삶 #하루한줄명상1 성경 베드로 이야기의 경험, 경험보다 깊은 데로 가 베드로는 어부였다. 단순한 어부가 아니었다.그는 갈릴리 바다를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이었다.어쩌면, 열댓 살 때부터 배에 올라 평생 그물을 던졌던 이였을 것이다.하지만 그날 밤, 그의 경험과 기술은 고기를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그 새벽, 한 목수 예수님은 그의 배에 올라타 말했다.“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베드로는 말했다. “선생님,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그리고, 그물은 찢어질 만큼 고기로 가득 찼다.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단순하지 않다.베드로는 자존심을 꺾고, 경험을 내려놓고, 낯선 제안을 따른 것이다.이건 종교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가 지금의 세상에서 잊고 사는 경청과.. 2025. 5.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