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확보. 칼퇴 하는 사람들의 기술
시작 전 5분이 하루를 바꾼다: 나만의 업무 셋업 루틴

"If you win the morning, you win the day."
– Tim Ferriss
“아침을 이기면, 하루를 이긴 것이다.”
아침마다 출근을 준비하면서 한 번쯤 이렇게 물어보면 어떨까?
“내가 장기적으로 배우고 싶은 건 무엇일까?”
왜 우리는 매일같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 비슷한 경로로 출근해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할까?
누구에게나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분명히 “인정받고, 의미 있는 일을 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일 거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다.
“빈 자루는 스스로 설 수 없다.”
(A full belly makes a dull brain.)
삶에 스스로 꾸릴 수 있는 안정이 없다면, 사람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없다.
돈을 벌고 일하면서 하루의 시작을 “장기적 시각”으로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자.
그것은 단지 감상적인 일이 아니라 실전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하루의 시작, 스스로와의 대화로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적어보자.
- “꾸준히 쌓아야 할 능력은 무엇일까?”
- “독립적으로 일하고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원동력은 뭘까?”
- “어떤 역량을 키워야 장기적으로 나에게 유익할까?”
하루 5분, 또는 작게는 2분이라도 생각해 보자.
스스로에게 묻고,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의 하루하루 반복이 어느 순간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끌 것이다.
만약 출근 준비로 바쁘다면, 회사로 가는 길에 잠시 걸으며 조용히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음악이나 영상보다, 자기 마음과 마주하는 시간이 더 절실할 수 있다.
칼퇴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시작이 다르다
업무 효율이 높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하루를 아무렇게나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하루를 좋은 기분을 만들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 “무슨 문제가 생겨도, 지나가는 것이니 기분 관리를 잘하자”
이런 간단한 하루를 준비하는 질문은 자기 준비이다.
이 작은 생각들이 스스로를 회복시키고 좋은 하루를 만드는 힘이다.
실수에 대처하는 힘: 해밀턴이 말한 회복력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것이 인재의 기준이라 말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이다.
이 말이 사실일까? 나는 저 문장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을 고용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비용 지출이 중복으로 나간다는 이유가 크기 때문이다.
“실수를 반복해도 괜찮다."
중요한 건 움츠리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알렉산더 해밀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A well adjusted person is one who makes the same mistake twice without getting nervous.”
(잘 적응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질러도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말은 완벽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이다.
실수를 반복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자책하는 순간, 그 사람은 다시 도전할 힘을 잃게 된다.
실수해도 괜찮다. 그다음에 다시 시도하는 용기와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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