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부동산 사기는 누구나 당한다.

심지어 법조인들도 영락없이 당한다.

그 이유는 이론과 실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기꾼을 어떻게 막겠는가?

그들의 생각과 사고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이기도 하다.

이를 증명하듯 사기당한 상가 또는 물건에 소송인 대표가 변호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떻게 해야 최소한으로 부동산 업계 사기꾼들을 피할 수 있을까?

구매 예정자들은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이 부동산도 괜찮구나...? 다른 건 무엇이 있지?"라는 마인드 셋을 맞춰야 한다.

대부분 충분하지 않은 정보를 통해 손쉽게 결정을 한다.

플랜 B, C, D, E ~~~ Z까지 심지어 최악은 "안 산다."까지도 옵션을 설정해야 한다.

자기가 생각했을 때 위치, 가격, 시기 등 최선 선택이라 판단한다.

하지만 며칠 만 숙고하다 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와 옵션들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려면 업계 선수들 또는 그 지역을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세부적인 이유를 알아보자.

1. 사기꾼은 팀플로 움직인다.

2. 사기꾼은 법의 틈새를 이용한다.

3. 사기꾼은 마지막 시나리오는 감옥이다.

 

사기꾼은 팀플로 움직인다.

컨설팅업체, 블로거, 유튜버, 공인중개사, 법무사, 법무법인, 은행, 보증보험 등등 자신이 능숙히 컨트롤할 수 있는 이들이다.

일반인이 어떻게 이것을 방어할 수 있겠는가?

업계 선수가 아니라면 어렵다.

 

사기꾼은 법의 틈새를 이용한다.

부동산 등기, 은행 부채 관리, 계약, 세부과정 등 법조 업계 선수들도 방심할 만한 과정을 파고든다.

예를 들자면, 은행 부채에 대해 말소 등기를 진행한다.

은행 말소등기에는 은행 변제 완료 증명서를 필요로 한다.

이 문서를 위조한 뒤 새로운 매수인에게 부동산을 판다.

왜냐하면 많은 부분에서 부채 말소와 부동산 매수 등기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기꾼은 마지막 시나리오는 감옥이다.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이다.

그런데 사기꾼들은 걸리면 감옥 간다는 생각으로 생활한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일반인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그 피해를 부동산 전세 계약자 또는 매수인 및 관계자들이 피해를 당한다.

 

최소한의 방어 대책은 무엇인가?

1. 플랜 B ~ Z까지 만든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해당하지 않으면 계약 안 하면 그만이다.
2. 충분한 시간을 갖고 물건을 알아본다.
3. 전세 계약자 경우는 보증보험 가입은 필수이다.
4. 국세 완납 증명서를 요구한다.
5. 다양한 사례를 알아본다.
6. 거래처 법무법인, 법무사, 공인중개사 관계된 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물어보라.
7. 최악의 상황에 왔을 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파악한다.

 

아래 링크 "소장 양식"은 소유하는 것도 권유한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스스로가 해볼 줄도 알아야 한다.

변호사 또는 법무사에게 맡겨도 스스로가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절차나 진행이 간편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댓글 쓸 정도 수준만 된다면 내용을 수정해 사용하면 그만이다.

어렵지 않은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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