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선택하는 3가지 원칙 - 워런 버핏

워런 버핏은 대학 강연에서 자신의 인재 고용 원칙 3가지를 알려주었다.

 

1. integrity (honesty) - 진실성, 솔직함
2. passion (energy) - 열정, 활기
3. intellingence (smart) - 영리함, 똑똑함

 

그리고 주의 사항도 주었다.

만약, 3가지 중에서 1번째가 없다면 2,3이 있는 사람은 고용자를 죽일 거라는 거다. (힘들게 할 거라는 표현)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데 "활력"을 갖는 건 참 중요하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하루하루가 루틴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오늘도 똑같아 보이고, 내일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다.

삶에 임팩트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것이다.

 

그럴 땐 작은 것에서 행복과 신기함을 발견한다면 도움이 될 거다.

예를 들자면, 밥을 먹을 때 "맛있다!"라고 하는 건 뇌과학이나 심리학 적으로도 검증되었듯 "맛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늘 똑같은 길만 걷지 말고 다른 길도 걸어보는 이벤트도 도움이 된다.

 

삶은 길다.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미국 평균 수명률 보다 한국이 더 높아진 이유도 반영이 될 거다.

의료 기술이 발전한 것도 도움이 된다.

더 중요한 건, 정보의 공개성이 넓어져 삶을 윤택하게 만든 게 더 크다.

 

위에 워런 버핏이 제안한 인재 원칙을 잘 사용해 보면 좋겠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방향성에서도 위 내용을 살펴본다면 나쁘지 않을 거다 확신한다.

조금 추가해 본다면, EQ 감성지수를 잘 유지해 주며 사람답게 상대를 대하는 건 정말 중요하겠다.

우리 모두가 기계 나 부속품이 아니다.

상대를 대접해 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으며 서로 발전적인 관계에서 인생이 더 행복해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