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나서

정주영 자서전이다. <이미지출처 : yes24>

 

그동안 많은 책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가장 애착 있는 제목은 "이 땅에 태어나서"라는 문장이 와닿는다.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한 거인 중 하나인 정주영 회장 자서전 이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다.

그의 자서전에는 참으로 독특하고 힘이 있는 문장들과 철학적 고찰들이 많이 보인다.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어색함이 없는 문장과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더 중요한 건, 자신의 삶과 생각에 최대한 솔직하게 독자들에게 제공하려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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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보니, 그는 참으로 낙관적인 사람이자 긍정적인 인물로 보인다.

현대 심리학자들이 그의 자서전을 본다면 많이 놀랄 거라 본다.

왜냐하면 그는 과거를 생각할 때 "현재" 위치에서 과거의 긍정적인 점들을 가져와 살았다.

타인이 "당신은 실패자야, 또는 시련을 참 많이도 겪으셨네요? 힘드시죠?"라는 등 걱정을 한다.

그러나 정주영 본인은 그런 느낌이나 의견들에 의문을 가진 모양이다.

"당신은 실패자야!"를 "내가 왜? 그건 국민들이 나를 선택 안 해서 YS(김영삼)이 당선된 거야!"

"시련을 참 많이 겪으시고 기업하시기 힘들죠?"를 "당연히 부당하고 힘들었었지. 그 덕에 현대는 더 견고해졌어."

라는 형태로 "현재"에 포커스를 두고 과거에 안 좋은 기억들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여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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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에는 이런 사고의 전환과 기업 운영에서 역발상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나서" 한국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과 열정이 뜨거웠다.

한국의 어려운 시절에 보란 듯이 성장을 견인하였다.

심지어 어렵다던 88올림픽 개최에 성공적인 기여를 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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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정주영의 자서전을 다시 만나볼 것을 권유한다.

그의 문장에는 힘이 있고, 그 매력에 당신도 힘을 얻게 될 거라 본다.

마지막으로, 내가 느낀 책의 전 체적인으로 관통하는 문장이 있다.

정주영 회장이 좋아하는 문장이라 한다.

당신에게도 이 문장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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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다.' 일근천하무난사 (一勤天下無難事)

​소장 전자소송 샘플양식 160개(법률 만능 양식) (thinkzon.com)

 

 

아름다운 나라 노래는 참으로 좋다.

https://youtu.be/2U8STbV8XK8?si=SPQHImHWjO6FpV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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