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오브 스케일 by 리드 호프먼

 

 

마스터스 오브 스케일, 리드 호프먼과 준 코언, 때론 프리프가 지은 책입니다.

이 책은 링크드 인(Linked in) 창업자 겸 회장 리드 호프먼이 쓴 책이라는 것부터 관심을 가질만합니다.

그는 여러 기업을 창업하였고 현재 다양한 투자와 팝 케스트,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몇 가지 강조하는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최초의 가장 큰 고객" 원리

- 성공적인 기업은 최초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매우 제한된 시장에서 시작합니다.

그들은 이 시장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첫 번째 고객들을 확보하고, 제품을 개선함으로써 차츰 큰 시장을 확장해 나갑니다.

 

2. "지속적 실험"과 "빠른 반응"

- 기업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 실험과 반응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책은 기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험을 통해 배움을 얻으며, 빠른 반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 "정체성 유지"의 중요성

- 기업이 성장하면서도 핵심 가치와 미션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기업은 자신들의 핵심 가치를 잘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직원들을 모으며, 고객들에게 전달합니다.

 

4. "망각의 비용"과 "최소 지식"의 개념

- 책은 기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의사결정을 내릴 때,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활용하여 결정을 내리고, 실패 시 빠르게 수정하며 학습하는 것입니다.

 

5. 스케일 할 수 있는 문화" 구축

- 기업은 성장을 위해 문화를 구축해야 합니다.

팀워크, 협업, 리더십 등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그 외 소개하지 못한 책 뒷부분 챕터에는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양한 가능성을 보고 모색하고 실행한다." 챕터입니다.

그리고 "리드하고 또 리드하라."라는 챕터도 인상 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챕터들은 수많은 실리콘 밸리 기업들의 현 모습이자 미래에도 보일 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창업, 기업 경영, 그리고 좀 더 큰 모험을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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