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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그레이엄(Katharine Graham) 워싱턴 포스트책 Book 2023. 4. 13. 21:20
캐서린 그레이엄(Katharine Graham)은 워싱턴 포스트의 출판인이었다.
미국에 소도시 작은 신문사에 불과했던 회사가 베트남 관련 미국의 추악한 비밀들을 세상에 알린 언론사이다.
대표적으로, 닉슨 정부에 대항하여 미국 언론을 대표해 뉴욕타임스와 베트남 전쟁 미국의 기밀들을 폭로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국가 안보 관련 정보이기도 하여 국가 보안법에 위반되는 상황이었다.
기사에 사용된 출처와 내용들이 미 국방부에서 관리하는 일급비밀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큰 위기 속에서도 그녀는 자신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
언론에 지속적인 베트남전 일급기밀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이러한 결정으로 캐서린 그레이엄은 미국의 영웅으로 기록되었다.
캐서린 그레이엄은 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였다.
특히,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조언들을 내놓았다.
이 중에서도 청소년들에게 한 조언들은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실패는 성공의 열쇠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할 경우에도 다시 일어서서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 항상 자신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이라도, 자신의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몇 년 전 워싱턴 포스트는 아마존 창업자 겸 의장 제프 베조스가 인수했다.
그는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유산이다."이라고 말할 정도로 미국 언론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워런 버핏은 과거 워싱턴 포스트의 주주였으며 캐서린 그레이엄을 오랜 기간 돌보아 주었던 그녀의 후견인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와 함께 일했고 경험하며 함께 성장했다.
기회가 된다면 그녀의 자서전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특히, 워런 버핏은 매우 적극적으로 그녀의 자서전을 추천한다.
이 책은 그의 인생에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책 중 하나이다.
1. 아래 링크는, 캐서린 그레이엄에 대해 소개한 음성 자료이다.
[인물 아메리카] 워싱턴포스트를 세계적 언론사로, 캐서린 그레이엄 (voakorea.com)
2. 워런버핏이 캐서린 그레미엄 자서전을 추천하는 44초 요약 영상이다.
Note that Buffett invested in the Washington Post and advised Graham.
아래 링크는 그녀의 일대기를 잘 설명한 오디오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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