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1

벤저민 프랭클린 (1706년 ~ 1790년)

 

앞으로 시리즈에 걸쳐 벤저민 프랭클린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그의 인생에서 우리는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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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아메리칸드림(American Dream) 대표적인 표본이다.

부와 명성을 얻은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스스로를 중산층 정체성을 자랑스러워했다.

많은 직업이 있었지만 자신 스스로 "인쇄업자"로 기억해 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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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17자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수많은 직업이 있었다.

사업가, 언론인,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저술가, 정치가, 철학가 등 이 많은 직업에서 획을 그었다.

특히 그는 일찍부터 경제적 자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간파했다.

그가 첫 직장과 사업을 했던 인쇄업은 성공했고 훗날 정치가, 과학자, 외교관으로 이어진 성공들로 이어졌다.

그는 타의로 인쇄업 자영업자가 되었고 현실을 비판하지 않고 성실히 자신의 사업을 해 나갔다.

그것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그 사업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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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구보다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였다.

온전히 자기 행복만 책임질 수 있어도 세상은 훨씬 바람직한 방향으로 굴러간다고 믿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이타적인 사회 공헌 활동도 누구보다 열심히 하였다.

인생이 자기 혼자만이 행복한 데 그치기 보다 자신의 범위를 넓혀 가며 사회에 기여를 원했다.

그 범위가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필라델피아, 미국, 영국, 프랑스, 유럽, 전 세계로 확장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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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분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벤저민 프랭클린을 알게 되는 운도 만났으면 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 귀감이었다.

항상 더 나은 공동체의 삶을 고민하는 개혁가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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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6년 21세기 북스에서 발행한

"벤저민 프랭클린 - 인생의 발견" (Benjamin Franklin: An American Life)

월터 아이작슨 작가가 쓴 책을 기초로 소개해 보려고 한다.

국내 출판 저작권이 소멸되어 해당 책을 구하기는 싶지 않을 거다.

하지만, 영문판은 다양한 경로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글판은 공공도서관에서 그 책을 만날 수 있을 거다.

당신에게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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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월터 아이작슨 지음. 윤미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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