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의 조직 구성 3가지!

"조직 내에서 스스로 진화하는 유일한 것은 무질서, 갈등 그리고 업무 수행의 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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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 전 경영의 개척자들이 옳았다.

그들 말처럼 조직 구조는 필요하다.

특히 현대 기업은 조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런 개척자들은 단 하나의 올바른 조직이 있다는 잘못된 가정을 했다.

올바른 조직을 찾는 대신, 업무에 적합한 조직을 찾고, 발전시키고, 테스트하는 일이 필요하다.

조직에 필요한 기본 원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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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직은 투명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일하고자 하는 조직 구조를 이해해야 하고,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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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해당 조직의 누군가는 주어진 영역에 한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

또한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것은 당연한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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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조직의 각 구성원에게는 오직 한 사람의 관리자만 있어야 한다.

이런 원칙은 건축가에게 일을 맡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건축가에게 어떤 종류의 빌딩을 지을지 말해 주지 않는다. 대신 제한하는 요소만 전달해 준다.

조직 구조의 다양한 원칙 또한 대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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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다 더 중요한 건 비영리 조직을 어떻게 만들고 운영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앞으로 시대는 더 훌륭하고 성과가 높은 비영리 조직에 투자와 사람들이 함께하길 원하리라 생각된다.

이유는 누구나 성장과 진화를 원하는 생동감 넘치는 조직에 참여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느리지도, 안주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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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비영리 조직은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무엇이 더 효율적인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조직이란 말이다.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암묵적인 "사업 계획서"가 존재한다.

잘나가는 비영리 조직은 "임팩트 계획서"를 만들고 고민하며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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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엽 배상

“In times of change, learners inherit the earth,

while the learned find themselves beautifully equipped to deal with a world that no longer exists.”

― Eric H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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