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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Work

한해의 마무리 편지

by 솔요다 solyoda 202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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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꽃 축제

올해도 각자의 밤을 건너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칼을 들고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두려움과 싸웠고,

누군가는 상실과 맞섰으며,

또 누군가는 그저 하루를 무사히 끝내는 일에 온 힘을 다했을지도 모릅니다.

 

상처가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 눈물이 나도 손을 놓지 않는 선택, 저는 그 조용한 용기를 믿고 있습니다.

올해를 돌아보며 “나는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까지 살아온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숨을 고를 수 있기를,

조금 더 따뜻한 손을 잡을 수 있기를,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조금 더 다정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밤은 반드시 지나가고, 아침은 늘 찾아옵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삶을 살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하루에 작은 빛이 머무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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