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 nor the most intelligent,
but the one most responsive to change."
– Charles Darwin
“가장 강하거나 똑똑한 존재가 살아남는 게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존재가 살아남는다.”
– 찰스 다윈
열심히보다 중요한 건, 지속가능하게 잘하는 법이다.
한국에서 15년간 실무 현장을 지켜왔다. 그중 13년은 법조계에 몸담았다.
수많은 소송 사건, 서류들과 싸움하며 그 안에서 살아 있는 사람의 감정과 삶을 읽어야 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소송 시 문장 하나가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순간들을 마주했다.
법무법인에서는 ‘일머리’ 없이 살아남을 수 없었다.
핵심을 정확히 짚고, 실수를 줄이고, 압박 속에서도 결과를 내야 했다.
그건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기술이었다.
이후 공공기관에서 사람과 시스템 사이에서 일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수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필요한 ‘보증서 발급 및 계약 연장들을 했었다.
복지재단에서는 행정 업무의 중요성과 담당자가 누구냐에 따라 현장의 복지 품질이 중요해
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타적인 실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이런 궁금증에 AI학습을 하게 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기술의 중요성 프로젝트들도 진행하였다.프로젝트는 “역사 AI한자 고문서 번역 시스템”을 만들기도 하였다.
일과 배움에도 소홀히 하지 않은 결과 다니는 직장과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표창 및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작은 성취들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작은 계단을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일하며 산다.”
우리는 사회에서 배우고, 터득하며 돈을 벌며 살아간다.
조직에 있다면 성과를 내면서도 삶을 잃지 않는 방식을 잃지 말아야 한다.
더 중요한건, 나를 지키면서도 성장하는 결과를 만드는 기술이다.
지속가능하게, 깊이 오래가는 사람들의 방식은 패턴이 있다.
자격증을 근거로 일하는 전문가는 오래 일하면 전문성은 쌓인다.
반면 유연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일을 한다면 전문성이 없어도 쌓이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을 지우는 방식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스스로의 기준으로 일하고, 성장하고, 남기는 방식이다.”
이 책은 “당신이 도약할 수 밖에 없는 방법들”을 제공해 줄것이다.
책을 읽으면 자신의 맥락에서 도움이 되는 건 바로 사용해 보길 권한다.
“진짜 생산성’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나는 믿는다.
지금 이 책을 펼친 당신은 야망과 더 큰 성장을 위해 지금도 달리고 있는걸 말이다.
변화의 문 앞에 서 있는 당신에게 “삶의 기술과 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당신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건 거대한 변화가 아니다.
하루에도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지하철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 주는것부터 환한 미소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들이다.
동시에, 책을 쓰면서 AI기술에 대한 관심과 배움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AI 는 당신이 무엇을 하던 최고의 조력자가 되줄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준비가 되었다.
누구보다 깊이 생각하고, 행동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이제, 시작하면 된다.
당신에게는 해낼 자질과 능력이 충분히 있다는 걸 스스로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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