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김장하 넷플릭스

 

 

 

 

넷플릭스 김장하 선생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있다.

 

오랜만에 귀감 있는 인물을 발견하여 기분이 좋았다.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 거다."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충분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게 많다.

 

예를 들자면, 내 옆에 있는 친구를 격려해 주는 것부터 누군가 옆에 있어주는 것까지도 말이다.

 

사회에 큰 임팩트를 주는 것만이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엔진은 아니라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사회에 태어난 이상 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 또는 영화는 감상 후 다양한 생각들이 나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는 거다.

 

평범하고 잔잔하지만 지금 사회가 필요로 한 다큐가 아닐까 싶다.

 

 

이후 당신 스스로에게도 물어볼 수 있다.

 

"당신은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