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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철저한 마켓타이밍을 잡는다.일 Work 2022. 4. 8. 09:45
주식에서는 마켓타이밍을 못한다고 한다.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가 장기투자자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다.
정확히는 틀린 말이다.
그는 과거에 삼성전자, 포스코, IBM 등 수많은 기업들을 단타 쳐가며 이익을 내고 빠져나갔다.
그가 장기투자자 즉 가치 투자자라고 말하는 건 1차원적 이야기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표면상으로 드러난 그의 모습일 뿐, 그를 깊게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내 관점에서는 버크셔 해서웨이 미션과 가치조차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mission statement만 보아도 워런 버핏과 그가 이끄는 조직이 어떤 곳인지 명확하고 투명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은 철저한 마켓타이밍 자이다.
즉, 그 어렵고 말도 안 되는 마켓타이밍을 잡으려는 사람이다.
어느 분야건 진정한 고수는 말도 안 되는 걸 성취해버리려는 이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 학습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그 학습을 통해 아는 만큼 보이고 우리 삶에 큰 이익을 제공해 줄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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