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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영리단체를 스스로 평가하는 5가지 - 1
    비영리 Non Profit Organization 2020. 3. 30. 20:40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과 사회에 기여가 될 유산들을 책으로 남겨놓았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 중 한 가지를 꼽는다면 "이 남겨진 자료를 통해 누군가 이용하여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작성하게 될 내용은 "비영리 단체의 자가 평가 방법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비영리단체의 메타인지(스스로를 아는 능력)는 매우 중요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영리 기업 또는 비영리 단체들은 성장과정을 거치고 다듬어지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게 스스로를 알아가는 평가 방법입니다.

    몇 가지 체크리스트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1. 미래를 구체화해보세요.

    2. 구성원들은 공동체에 얼마나 헌신과 기여에 관심이 있나요?

    3. 과정이 중요한가요? 결과가 중요한가요?

    4. 우리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질문!

    5. 건설적인 논쟁을 장려하고 있나요?

    이번 글에서는 1번째 내용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래를 구체화해보세요.

    이 비영리단체는 사회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도 중요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 사회에서는 비영리 기관들은 가치 그리고 미국적 전통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비영리 단체가 산업이 되어버릴 정도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자발적 비영리단체들이 사회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아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조직의 형태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을까요? 큰 맥락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첫째. 전통적으로 가난한 사람, 장애인, 소외된 사람들, 폭력이나 재난의 희생자를 돕는 일을 뜻하는 자선 분야의 조직이 성장할 것입니다.

    둘째.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목적을 가진 서비스 분야는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앞으로 오게 될 미래사회에서는 각 분야의 지도자 그리고 우리 각자의 일과 삶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이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운영하고 조직의 경우에는 미래를 구체화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야말로 각 조직을 냉정히 평가해보며 명쾌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기에 적절한 시점입니다.

    우선적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내용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운영하는 구성원들의 자원을 살피며 고민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만약, 맥락적으로 생각해 볼때에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게 1번이라고 해볼까요?

    그렇다하더라도 우리 조직의 구성원들의 역량과 에너지가 2번에 맞는다고 한다면 협의 후 2번으로 실행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견해를 밝히고 제안하며 토론들이 중요한 요소 입니다.

    어느정도 회색지대의 형태로 의견이 놓이게 된다면, "실행력"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설프고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직접 해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조직이던지 시행착오와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생각해보고 작은 발걸음부터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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