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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작정하고 투자해서 명문대 만들겠다고 시작한 대학들이 있다.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대표적인 대학이다.
이 학교들은 각 학생들에게 평균 8000만 원 ~ 1억 이상 투자하고 있다.
이 학교들에 돈을 엄청나게 투자하여 고스란히 학생들이 수혜를 받게 한다.
한국에 좋다는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을까?
국립, 사립 종합대학 기준으로 평균을 찾아볼 수 있다.
서울대는 4800만 원 정도 되며, 연세대, 고려대는 3000만 원 때 정도 투자하고 있다.
그 괴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2000만 원 이하로 투자하고 있다.
충격적인 건, 대부분 수많은 대학들이 학생에게 1000만 원 이하로 투자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
미국 대학은 학생에게 투자하는 비용이 투명하여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학교 내 홈페이지에도 공개하고 있으며, 언론사 나 교육연합 모임 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브라운, 코넬, 와튼, 컬럼비아, 다트머스
미국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명문 사립대학교는 각 학생들에게 얼마를 투자할까?
이 학교들에서 학생에게 투자가 많은 학교는 1억이 넘어간다.
보통은 학생에게 8000만 원 ~ 7000만 원 정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도 이공계는 1억을 훌쩍 넘게 투자하고 있다.
분명한 건, 학생에게 투자하고 있는 금액만큼 학생과 대학이 성장하는 길로 가는 걸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좋은 과정과 결과를 만들고 있는 학교들의 공통점이다.
"작정하고 투자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대학과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투자를 한다는 거다."
한국 대학의 방향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에게 1000만 원 이하로 투자하고 있는 대학을 줄여 버리는 거다."
그리고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원이나 독립적인 잘하고 있는 연구소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게 더 나을 것이다.
투명하게 재정을 학생들에게 사용하지 않는 대학은 단계적으로 재정 지원을 서서히 없애면 된다.
왜냐하면 그 값비싼 학비와 정부 대학 국고 보조금이 학생에게 가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이 수혜를 받지 않는 교육기관이 어떻게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며 인재를 길러내는 환경에 있을까?
어쩌면, 한국도 유럽 내 독일처럼 대학 평준화로 정리하는 게 좋은 대안일 수 있다.
독일은 어느 대학을 가도 학생들에게 비슷한 금액을 투자하고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교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려 하고 대부분 비슷하다.
또한 학생 입장에서도 수혜 받는 복지나 투자금액이 비슷하여 어딜 가든 상관없어하는 분위기다.
한국은 어떤가?
명문대라 불리는 대학도 투명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 외 대학들은 어떻게 운영하길래 학생들을 위한 투자가 낮은지 의문이다.
수많은 정부 대학 보조금과 학비가 누구를 위해 쓰였는지 살펴봐야 한다 본다.
현재 한국 대학은 위기 순간에 있다.
그 위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사회에 불필요한 지출을 재 정리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대군 다나 온라인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금액을 이번 기회에 정리하였으면 한다.
누가 그것을 정리할 수 있을까?
지금 기득권은 못한다.
손해를 보더라도 우리 세대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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