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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영리단체의 스스로 평가 방법 2
    카테고리 없음 2020. 4. 25. 22:21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과 사회에 기여가 될 유산들을 책으로 남겨놓았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 중 한 가지를 꼽는다면 "이 남겨진 자료를 통해 누군가 이용하여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작성하게 될 내용은 "비영리 단체의 자가 평가 방법 2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비영리단체의 메타인지(스스로를 아는 능력)는 매우 중요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영리 기업 또는 비영리 단체들은 성장과정을 거치고 다듬어지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게 스스로를 알아가는 평가 방법입니다.

    몇 가지 체크리스트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1. 미래를 구체화해보세요.

    2. 구성원들은 공동체에 얼마나 헌신과 기여에 관심이 있나요?

    3. 과정이 중요한가요? 결과가 중요한가요?

    4. 우리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5가지 질문!

    5. 건설적인 논쟁을 장려하고 있나요?

    구성원들의 자발적 헌신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시작할 때에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하는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비영리의 경우에는 어디에서도 성과에 보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헌신은 매우 값집니다.

    피터 드러커가 이야기한 내용인,

    "사회조직 공동체의 특징은 시민의 의무와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라는 제안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좋을 것입니다.

    "구성원들은 공동체에 얼마나 헌신과 기여에 관심이 있는가?"입니다.

    비영리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일도 많으실 텐데 왜 이 활동을 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 조직에서 무엇을 하는지 아는 사람입니다. 나도 무언가 기여하고 있으며 공동체 멤버입니다."라고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신다면 답변자들은 비영리 조직에서 스스로 역할을 맡고 계신 구성원일 거라 생각이 들것입니다.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비영리 조직은 중요합니다.

    스스로가 참여하여 조직에 기여하며 책임을 맡고 일을 추진하며 성과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와 달리 영리기업의 경우는 노동을 통해 급여를 받기 때문에 기업 차원에서도 중간 관리자, 책임자 등등의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혹시, 이 비영리 조직과 영리기업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자발적 참여"입니다.

    사회적으로 규모가 크던지, 작던지, 비영리 조직은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맡고 헌신합니다.

    매우 귀한 존재이며 자발적 참여자들도 이러한 내용을 알기에 기꺼이 참여하고 뛰어듭니다.

    "왜?" 그들은 자신의 하는 일을 명확히 알고 있으며 자신이 참여하는 일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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