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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
    일 Work 2020. 2. 12. 21:23

     

    사회생활과 비영리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어느 조직이나 남다른 성과와 눈에 띄게 엄청난 일들을 해내며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남들과 다르다." 왜 그럴까요?

    어느 조직에서나 일 잘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1. 꾸준히 독서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섭게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노력하고 자신을 갈고닦는 이들입니다.

    어떻게 자신을 갈고닦을까요?

    그것은 학습량입니다. 즉, 독서를 한다는 말입니다.

    독서라고 하면 바쁜 시간에 많은 것을 읽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뿐입니다."

    하루에 5분? 밀도 있게 자신의 일에 필요한 책들을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합니다.

    5분은 그리 많은 시간이 아니죠? 하지만 일정한 패턴의 규칙은 "꾸준함"입니다.

    5분으로 시작한 것이 어느 날에는 10분, 30분, 2시간 등으로 습관이 됩니다.

    뇌가 활자를 읽고 이해하는데 많은 피로도를 느끼지만, 습관이 되면 사고하는 능력과 습득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2. 일의 데드라인을 무조건 지키려 한다.

    우리는 좋던지 안 좋던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합니다.

    그 누구도 스스로를 혼자 일하는 구조 속에서 일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데드라인을 명확히 지키며 자신의 평판을 관리합니다.

    데드라인이 너무 촉박하다고요? 그러면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하세요.

    양해를 구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요? 모든 협업에서는 자신의 일에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예상하며 조율하는 것도 실력의 일부입니다.

    데드라인은 협업 속에서 함께 한 발짝 나아가는데 상호 확인을 하는 과정이라 이해하며 맞추어 나아가는 게 중요하죠.

    내가 일의 데드라인을 지키며 해낸다면 많은 이로운 점들도 생깁니다.

     

     

     

    3. 부지런하다.

    뻔한 말입니다.

    하지만, 그 뻔한 말을 지키며 일을 하는 건 비범한 사람들입니다.

    부지런함의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건 "미리미리 준비하는 능력"입니다.

    특히 "활동을 성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오늘 하루 바쁘게 많은 일들을 하였다고 해봅시다.

    그것이 정말 큰 성과가 있었나요?

    "나에게 1시간 동안 나무를 패어야 한다면, 50분간 칼을 갈고 10분간 내리치겠다."라는 말도 있죠.

    부지런하다는 건 "결과를 만들기 위해 내가 평상시에 무엇들을 준비하며 꾸준히 연마해야 할까?"입니다.

    맨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는 게 부지런하다는 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크게, 학습, 약속, 준비입니다.

    우리가 오늘 당장 이 모든 것을 준비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부터 당장 아주 작은 시작을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 스스로 믿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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