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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자산가가 돈을 대하는 방법, 돈의 속성

솔요다 solyoda 2020. 8. 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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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누구도 돈이 없으면 세상을 온전히 살아갈 수 없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하여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맥락에서 적용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다양한 삶의 방식과 자본을 대하는 태도 역시 각각 다르지만 최상위 층으로 올라갈수록 돈을 대하는 태도는 비슷하다는 내용도 전합니다.

과연 우리는 왜 이 책을 읽고 어떤 것들을 기억해야 할까요?

제가 기억하는 몇 가지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돈은 인격체다.

돈에게도 인격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잘 대하는 돈이라면 떠나보내도 다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찮게 대한다면 빨리 떠난다고도 합니다.

2. 복리의 비밀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Albert Einstein famously said that compound interest is the most powerful force in the universe. He said, “Compound interest is the 8th wonder of the world. He who understands it, earns it; he who doesn't, pays it.” Who am I to argue with such a smart guy? from googling - albert einstein compound interest quote

영어로 된 부분이지만, 한글로 뉘앙스를 번역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복리 이자는 세계 8대 미스터리이다.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이득을 보고,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대가를 치른다."

3.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10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억을 모아야 한다.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천만 원을 모을 생각을 해야 한다.

1천만 원을 모을 생각이라면 100만 원을 모아야 한다.

다행히, 돈은 중력을 가졌기 때문에 모으는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를 붙는다고 합니다.

비유를 하지 면, 1,2,3,4,7,9,12,15,19,25, 40,,,, 72, 100 이렇게 말이죠.

4. 자신이 금융 문제인지 알아보는 법

앨런 그린스펀은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라고 합니다.

즉, 적어도 경제를 공부하려면 시작부터 탄탄히 하면서 꾸준히 경제 지식을 익히길 권장합니다.

쉽게 시작하기 위해 경제 용어를 익히며 시작하길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국은행에서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라는 책자를 발행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링크 :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49/list.do?menuNo=200765

| 경제금융용어 700선(목록) | 단행본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게시판

www.bok.or.kr

5.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 없이 많다.

세상에 불편함을 해결한다면 그것이 사업의 아이템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돈을 벌 생각으로 한다면 그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풀어가는데 버틸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아트의 영업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결론.

이 책은 돈을 많이 버는 법을 알려주기 보다, 자신의 삶과 경험에서 우러나는 내용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하는 에세이에 가깝습니다.

어떠한 출처나 연구나 명확한 점이 없는 산문에 가깝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어느 정도 부를 일구어 만든 기업인인 만큼 진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라는 것을 읽으며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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