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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선순환방법

배실이 2020. 1. 20. 22:08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단체는 탁월성에 도달해야 한다."

그렇다면 거기에 도달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몇 가지로 정의 내릴 순 없다.

하지만 원칙을 가지고 중심을 지키며 각 단체의 임원들은 묵직하게 나아가야만 한다.

 

먼저 각 단체의 임원들은 전문지식을 빠르게 습득하여 실행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전문지식이 없이는 그 단체가 실행하고 개선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게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1주일간 달리기를 한다. 중간중간 에너지원인 밥을 먹어야만 뛸 수 있다.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건 이러한 원리이다.

비영리단체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고 실행만을 잘하기만 한다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귀한 인적자원들을 놓칠 수도 있다.

또한 긴 안목을 두고 결정해야 하는 사안들을 "빠르게만 결정"하여 자칫 큰 수업료를 지출해야 하는 상황도 펼쳐진다.

 

그래서 전문지식을 배우며 빠르게 많이 실행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 계획한 것을 측정하고 개선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