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18장 6~9절 내용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다.
그분은 작은 자 하나라도 실족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래서 단호하고 급진적인 표현으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 (마 18:6)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진지한지를 보여준다.
믿음이 연약한 한 사람을 실족시키는 일에 대해,
그분은 그 어떤 타협도 허락하지 않으신다.
작은 자 하나도 결코 작게 보지 않으신다.
믿음이 자라는 과정에 있는 자, 아직 흔들리는 자,
그 누구라도 주님 앞에서는 소중한 한 영혼이다.
세상에는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많다.
예수님은 그것을 부인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분명히 하셨다.
실족하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하였다. (마 18:7)
이 말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다.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간절한 외침이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며 살아간다.
그 영향이 생명을 살릴 수도, 믿음을 꺾을 수도 있다.
예수님은 또한 말한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마 18:8~9)
이 말씀은 극단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본질은 분명하다.
죄와 타협하지 말라는 것이다.
영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삶을 돌아본다.
나는 지금 누구를 실족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이 나를 죄에 머물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말 한 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면
그것은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분이다.
내 손, 내 발, 내 눈이 나를 지옥으로 이끈다면
그 익숙함과 편안함은 결코 축복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신다.
그래서 때로는 불편한 말씀도 주신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로 하여금 죄를 끊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이끄시기 위해 그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붙잡아야 할 것은 내 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내 눈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이다.
결국 우리 삶에서 가장 안전한 길은
나를 위하는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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